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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ialogue Between Komatsu Miwa and Narita Yusuke

2022.12.16
ART NEWS

現代アーティスト・小松美羽とデータサイエンティスト・成田悠輔の対談が雑誌『with』に掲載されました。 「文学やらアートやら、不要不急なことを人は有史以来ずっとやっている。つまり、それが一番大事で本質的なことかも」と語る成田悠輔と、川崎市岡本太郎美術館での大個展や日本各地でのライブペイントなど、2022年も精力的に活動を行なった小松美羽が、活動の垣根を越えて語り合いました。

対談は小松美羽の制作方法に関する話でスタート。その後、データやAI、瞑想など、お互いの分野を横断しながら対談は進みます。中には成田悠輔が小松美羽に対談をオファーした理由として、「なぜこんなにも気味の悪い絵を描けるのかという興味がありました」と、成田節から話が大きく展開する場面も。アートや人類の未来に関する壮大な会話が飛びだしました。

対談後半では成田悠輔が初めての絵画制作に挑戦。『with online』では対談だけでなく絵画制作の様子が動画でも公開されています。

対談の詳細は12月15日発売の『with』、あるいは『with online』でご覧ください。

【対談動画】成田悠輔と愛すべき非生産性の世界<スペシャル対談>アーティスト小松美羽

Photo courtesy of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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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미와
코마츠 미와

1984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난 코마츠 미와는 Joshibi University of Art & Design을 졸업하고, 현재 그곳에서 초빙 교수로 일하며 동시에 도쿄 예술 대학의 객원 강사이기도 하다.

 

죠시비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The Forty-ninth Day"라는 제목의 동판화 작품은 감동적인 독창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을 만든 후, 코마츠는 전문 화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그녀의 작업 방식은 아크릴 페인팅, 심지어 아리타 도자기까지 제작 기법을 확장해왔다.

 

코마츠는 어린 시절부터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감수성이 강하고 자연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생물과 접촉하여, 살아 숨 쉬는 영혼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사생관 아래 삶과 죽음에 대한 그녀의 독특한 관점을 발전시켰다. 그녀는 강력한 표현력으로 '신수'라는 테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의 첼시 플라워 쇼의 일부로 전시되었던 그녀의 아리타 도자기 작품 ‘Heaven and Earth Komainu’ 이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상시 전시되고 있다. 미와 코마츠의 작품은 World Trade Center, 나가노 현립미술관, Woodone 미술관, Xiao현대미술관(중국 산둥성 리자오시), 이즈모 신사, 클리블랜드 영사관(미국 오하이오주), 월트 디즈니 재팬 등 유명 박물관과 기관이 소장하고 있다.

 

현대 예술가로서, 코마츠는 'The Great Harmonization (대조화)'라는 창작 이념을 가지고,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과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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