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시홍 렌 시홍

렌 시홍

렌 시홍
렌 시홍

렌 시홍은 1967년생으로 중국 현대 미술가이다. 작가는 1991년 허베이 사범대학교 유화과를 졸업하고 중앙 미술 아카데미 유화과 강의 보조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1993년 그는 중앙미술학원에서 첫 개인전을 갖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렌은 또한 베이징의 Yuan Ming Yuan Garden에 있는 예술가 마을에 거주하는 예술가였다.

그의 가장 유명한 조각작품 “Extravagant Era”는 그를 각광받게 하였고 그의 다른 작품인 “For a Girl’s Birthday in the Summer of 1994”나중에 제3회 중국 유화 전시회에 선정되었다. 피카소에서 마티스, 미로에 이르는 거장에게서 영감을 받은 렌의 작품은 그림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에 도전하고 종종 보는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인체와 성적 욕망은 렌의 초기 작품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 작가는 인간의 욕망을 해체하고 은유적이고 상징적인 회화 어휘를 만들어 과장한다.

렌은 수년간의 탐구와 실험 끝에 2017년부터 새로운 연작을 시작하여 보다 대담한 회화 방식인 추상표현주의를 채택하였다. 그는 또한 그의 작품에 불교적 사상을 포함시키고 그의 예술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가 강렬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움직이는 듯한 붓놀림에 빠져들게 한다.

ARTWORKS

IMAGES

“Enlightenment” installation image, Hong Kong, 2020
“Enlightenment” installation image, Hong Kong, 2020
“Enlightenment” installation image, Hong Kon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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