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Bernau's art developed from graphic design. This origin influences the approach, coloring and composition to this day. Borrowed from classical painting is the intensive study of different characters and their gestures. The artist achieves motivic lightness through the reduction to the posture of the figures. When painting digitally, she experiments with different brushes and color gradients until the minimalist drawings achieve a strong expression. She describes herself as a representative of her generation, who uses analogue and digital craftsmanship and mixes materials from both worlds on an equal footing. Rebecca Bernau was born in 1982 in aachen. She studied graphic design at the university of wuppertal. Today she lives and works in munich.

도쿄에서 태어난 Sachiko kamiki는 2017년 Joshibi University of Art and Design(유화 과정)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Fukuko Okubo Prize"(대학으로부터 명예로운 언급)를 받았다. 같은 해 Karuizawa New Art Museum에서 솔로 데뷔전을 열었으며, 이와 관련해 유명한 월간 예술 매거진 'Bijyutsutecho'(9월호, 2017년)에 그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2018년 그녀의 첫 번째 도쿄 개인전이 화이트스톤 긴자 뉴 갤러리에서 호평 속에 열렸으며, 이듬해 그녀의 작품은 《월간 갤러리》의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도큐 백화점 본점 85주년을 기념하여 도큐 백화점 본점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열렸고, 작품이 완판되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2020년에는 화이트스톤 갤러리 타이페이에서 개인전 'TETRAD'가 개최되었다. Kamiki의 작품은 상징적 은유를 통해 보는이에게 인간의 존재나 현대 사회의 양상에 대해 질문하며, 풍부한 문학적 소양을 갖춘 그녀의 넓은 시각과 선명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대담한 색채가 특징이다.

Wu Shuang은 1986년 충칭에서 태어난 뛰어난 추상표현주의 젊은 예술가이다. 2007년 독일 카셀예술대학에서 공부했으며, 2009년 쓰촨미술학원 유화과를 졸업했다. 2014년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에서 판화 석사과정을 수료한 이후 그녀는 베이징에서 전문적인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Wu Shuang의 예술은 매력적이며, 그녀는 색, 특히 순도가 높고 선명한 색을 잘 사용한다. 대비가 강한 색들을 많이 혼합하지만 작품에서는 그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동시에 작품에 담긴 폭넓은 감정과 깊이는 많은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낸다. Wu Shuang의 작품은 합리성 뿐만 아니라 이성적인 면과 엄격하고 지속적인 통제가 있어야만 완성할 수 있으며, 작품을 통한 그녀의 모험심은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을 계속해서 매료시키고 있다. 독특한 작품 스타일로 3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인터내셔널 패션위크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중국 전역에서 폭넓게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