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가와시마 유
가와시마 유
Kawashima는 현대 일본화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가장 유망한 인재 중 한 명이다. 그는 전통적인 기법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모노톤의 질감과 섬세한 붓질로 그린 그의 개성 넘치는 초상화는 현대 사회의 심층을 예리하게 그려낸다. 2013년에 아이치 예술 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제68회 Inten exhibition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이후 이듬해인 2014년에는 일본 Sompo Japan Art Award FACE 2014에서 The Grand Prix Award과 Audience Prize를 수상한다. 수상작인 『TOXIC』는 Seiji Togo Memorial Sompo Japan Nipponkoa Museum of Art에 소장되었다. 2015년 도쿄 화이트스톤 갤러리에서 열린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상하이 등 국제 아트페어에서 계속해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