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ément Denis는 1991년 센 강변에 있는 모네의 작은 마을 Vétheuil에서 생활하며 일했다. 2018년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에콜 데 보자르)를 졸업하고 2019년 BV Collectors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2013년부터 수많은 전시회에 선보여졌으며, 많은 애호가들이 수집 하고 있다. 그는 시인이자, 예술에 접근하는것이 매우 육체적이고 민감한 사람 중 한명이다. 손으로 큰 캔버스나 무거운 종이 위에 빠르게 색을 펴서 아크릴로 그림을 그리며 무라노 유리 모자이크 작업도 한다. 그의 창작 주제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 인간의 내면 세계, 인간 영혼의 영적 여행에서부터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온 이주민들의 망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는 프랑스 현대미술 분야에서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소통의 장벽을 연구하고 모자이크 및 회화를 이용한 다원적 창작으로 예술적 실천을 인간 처지의 전환점으로 이끌려 한다.